이천시 백사면 관내의 기관, 사회 단체가 문화적 행복한 삶을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백사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황인천, 이하 협의회)가 백사면 기관, 사회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 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행사와 지역발전 등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 및 사회 단체 임원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영화관 인근 식당에서 단체식사 후 최근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극한 직업’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황인천 회장은 “지역특성 상 특별한 문화적 행사가 없어 문화에 메마른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화 관람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분기별정례화 해 주민들과 함께 문화가 있는 행복한 백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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