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리브하이, 국악소녀들로 구성된 ‘락드림’ 포천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포천경찰서(서장 송호송)는 걸 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들로 구성된 ‘락드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걸 그룹 ‘리브하이’는 3인조 걸 그룹으로 지난 2013년 ‘하쿠나마타타’로 데뷔해 ‘해피송’, ‘꿍따리 샤바라’로 꾸준히 활동하며 힐링 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락드림은 가야금, 피리, 장구로 한국전통음악으로 공연하는 4인의 국악소녀들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 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들로 구성된 ‘락드림’은, 앞으로 포천경찰서 인권 보호 및 범죄피해자 지원 활성화와 공동체 치안,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서 치안 정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송 서장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두 걸 그룹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정책 활동이 널리 홍보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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