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선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두휘)이 광주시 양벌리에 선린신협 오포지점을 개설, 사업범위를 시계(市界) 밖으로 확장했다.
선린신협은 지난 4일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 선린신협 오포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식에는 홍원표 인천경기지역본부장과 임종성 국회의원, 시의원 및 신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선린신협은 지난 1965년 3월 이상적인 모범농촌을 건설하려는 개척정신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최문환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했다.
조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이신 최문환 목사님부터 현재까지 신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게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선린신협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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