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일본 큐슈산업대와 융복합캡스톤 디자인 워크숍 개최

수원대학교는 지난 5일 교내 미래혁신관과 미술대학에서 일본 큐슈산업대학교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캡스톤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우시미 노부히로 큐슈산업대 교수의 융복합 수업인 ‘Techno-art’에 관한 10년의 경험을 공유하고, 융복합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됐다.

또 융복합 수업을 통한 양 학교 간 학생 교류와 스마트팩토리와 AR-VR 센터, 미술대학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동원 수원대 교수는 “작품 발표회를 통해 양국 학생들 간 4차 산업 선도 기술 교류와 야스카와전기(YASKAWA) 등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지역인 후쿠오카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화성=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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