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지난 6일 체력인증센터 개소식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6일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 국민체력 100사업’을 진행키 위한 시설로 국비 1억6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체력 100사업’은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개인의 체력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ㆍ평가한 후 국가공인 건강운동관리사로부터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받는 국민 무상체육복지서비스다.

참여대상은 만 13세 이상의 화성시민이며 ▲연령대별 전문적 체력측정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제공 ▲무료체력증진교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출장측정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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