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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

승인 2019-03-10 16:35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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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발안만세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 내 대중교통업체,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서부서는 대중교통 운전자 폭행이나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한 범죄행위 사례를 들며 온ㆍ오프라인 신고 방법과 신고자ㆍ피해자 신변보호제도 등을 설명했다.

김종식 서장은 “중요한 범죄를 보복우려나 신고의 번거로움으로 묵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생활주변 악성폭력 범죄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시민들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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