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최근 ‘제2차 분당동 소화기 나눔행사’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당 현대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행 중인 ‘2019 The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에 분당발전본부는 이 행사를 통해 분당동 소재 3천270가구 주택단지에 소화기를 보급했다.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직접 소화기를 전달하면서 관리법규와 화재의 위험성을 당부했다.
류성대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주민 맞춤형 정보공유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문민석·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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