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진 농어촌公 경기본부장 여주,이천지사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 진행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최근 여주·이천ㆍ양평·광주·서울지사를 방문,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최근 여주·이천ㆍ양평·광주·서울지사를 방문,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정인노)과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강성준)을 방문, 이들 지역의 공사현장의 위험요인 등에 대한 집중관리 ‘2019년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지사방문은 최근 공공기관 사업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 정부 안전 정책방향과 안전사고 예방대책 사례에 대해 교육을 했다.

여주·이천지사장은 “공사현장 재해발생 원인이 될 만한 것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 1번지 여주·이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보고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건설사업장 위험성 평가 이행 실태 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