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8호선 모란서비스안전센터(센터장 김신윤)는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4시께 모란서비스안전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시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골든타임 4분이란 ▲심폐소생술 1:1 실무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김신윤 센터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고객 안전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했다”며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란서비스안전센터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분기마다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성남=문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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