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최근 1개월간 진행한 ‘K-Petro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2월18일부터 손주석 이사장을 시작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환경보호 실천 다짐을 석유관리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캠페인 게시물에 올려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외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석유관리원은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누적된 기부금 150만 원을 석유관리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환경단체인 ‘분당환경시민의모임’에 기부할 예정이다. 성남=문민석·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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