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19일 통장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회천1동 행복벗바리와 함께 ‘찾아가는 Out-Table’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Out-Table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월 1회(셋째 주 화요일) 접근성이 쉽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통별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실시한다. 특히 연 2회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역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홍보ㆍ상담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앞으로도 행복벗바리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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