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임직원은 물론 조합원 모두가 화합해 1등 조합을 만들자"
20일 취임한 정훈(56) 제26대 양주축협 조합장은 화합을 특히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 화합을 통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성공을 거두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조합발전을 위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조합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옥환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지부장 등과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훈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제1회 조합장 동시선거에 이어 지난 13일 동시선거에 두 번째 도전해 경기북부 최대의 양주 축산협동조합을 이끌 조합장에 당선됐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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