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 호원파출소(소장 전승훈)는 망월사역에서 회룡역에 이르는 2.6㎞구간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희망지를 신청받는 행사도 병행됐다.
특히 이날 경찰관과 호원생활안전협의회, 등산로안전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민관 참여자 60여 명은 탄력순찰 경찰 홍보물품인 물티슈와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주민들에게 경찰 필요사항에 대한 설문 의견을 받기도 했다.
의정부=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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