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무료 직업교육 과정인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시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 받은 국비 8천만원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오는 6월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취·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씩(총 240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교육생들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드론, 3D프린터 관련과정’과 2회차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을 통해 청년층 및 미취업자의 취업 무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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