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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성수기 대비 도덕산캠핑장 점검 완료

승인 2019-03-27 17:00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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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27일 도덕산캠핑장 시설물 자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캠핑장 내 방범 및 시설물관리용 CCTV ▲경사면과 경계펜스 안정성 ▲기타 시설물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해 응급보수 및 보강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김종석 사장은“빈틈없는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성수기 대비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며 “도덕산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에 개장한 도덕산캠핑장은 42면의 (데크)야영장과 관리사무소, 매점, 샤워실, 취수대, 연못, 잔디광장 등의 시설을 갖춘 도심속 대표 캠핑장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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