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임원, 시공사, 감리사, 광명시 안전보안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학안전보건협회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해 석면철거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투명하고 안전한 정비사업을 유도하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안전대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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