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과 청년 꿈을 위한 '꿈날개 클럽' 장학금 전달식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원)은 청소년과 청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꿈날개 클럽’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인 ‘꿈날개 클럽’은 청소년과 청년에게 경제적 도움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월드비전은 대학생 9명을 포함해 중·고교생 4명에게 2천8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나민정 학생(19·가명)은 “앞으로도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월드비전은 ‘꿈날개 주니어클럽’ 면접을 통해 청소년 40명을 선발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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