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예술공방 플레노와 '김포아트빌리지 작은 결혼식' 업무협약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김포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작은결혼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예술공방 플레노(대표 류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김포문화재단과 플레노는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일환으로 작은결혼식 형태의 결혼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작은결혼식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만들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 결혼의 참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가 보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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