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사회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맨생규제 혁신’이란 주제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국민 복지 ▲일상 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과 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주제로 복수 공모가 가능하고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과제의 창의성 30%, 실현 가능성 40%, 효과성 30%를 검토해 선정한다.
화성시청 예산법무과로 우편 및 방문하거나 이메일(fmith3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박덕순 화성부시장은 “일상생활 속 불편을 유발하는 규제부터 일자리, 생산, 유통, 신기술 등 경제활동까지 사회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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