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만나는 자리로 마련한다.
박람회에는 쿠팡과 ㈜금호티앤씨, 선우실업 등 21개 기업이 구인구직자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에 나선다.
시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발굴한 씨엔에스전자 등 15개 기업은 간접채용에 참여하는 등 모두 36개 우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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