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향토 막걸리 생산업체와 음식점 상인회 대표 간담회 개최

광주시 남한산성면(면장 최정원)은 지난 23일 향토 막걸리 판매 활성화 일환으로 생산업체와 음식점 상인회 대표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향토 막걸리 생산업체인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성헌), 남한산성 소주(대표 강환구), 광주경안탁주합동제조장(대표 선인중)과 음식점 상인회(산성리, 검복리, 불당리, 엄미리)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음식점에 향토 막걸리 판매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남한산성면 관계자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5월 중 음식점 대표를 초청해 지속적인 홍보와 향토 막걸리 생산업체 및 상인회 간 협력 협약식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