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보훈병원역(지하철 9호선)과 오금역(3호선)을 연계하는 시내버스를 신설, 오는 6월 중 운행할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출발, 미사강변중학교~아이테코~ 황산사거리~중앙보훈병원역을 거쳐 오금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노선신설을 위해 시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 5대 신설했다.
이번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과 3호선 오금역 연계노선 신설은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혼잡도 완화와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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