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마을 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의 효율적 연계’란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내 현황도로를 마을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과 주최하는 지적연수대회 및 국토엑스포에 경기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오병재 토지정보과장은 “2019년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팀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해 시민편의를 극대화하고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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