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오산시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해 온 롯데인재개발원(원장 전영민)이 지난 30일 오산중앙도서관에 도서 207권(32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기증된 책들은 국립중앙도서관 추천 도서, 시민을 위한 일생의 책 등 우수도서로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자기개발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매년 도서를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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