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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지역사랑카드 복지기금 8천만원 양주시에 전달

승인 2019-05-02 16:03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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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오주학 지부장은 2일 양주시를 방문, 김대순 부시장에게 지역사랑카드 복지기금 8천만여원을 전달했다.

지역사랑카드 복지기금은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와 함께 세수증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의 0.1~1%를 적립해 양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전달받은 기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편성하고 지역개발사업과 복지사업 등 양주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복지기금을 적립해 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에 감사하다”며 “기금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사진 오른쪽이 오주학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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