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서울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기관 선정

경복대학교는 서울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복대는 오는 2024년 4월까지 5년간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을 맡는다.

경복대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복지분야 전공학과 설치 및 사회복지관련 부설기관 운영 경험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문적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경복대는 그동안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거버너스 구축과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 중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술교육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정연찬 경복대 산학협력단장은 “7번째 수탁기관인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사례관리 및 서비스 지원체계를 만들고 복지행정ㆍ의료보건ㆍ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학과 연계를 통해 복지관서비스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양적·질적인 풍요로움을 지역주민에게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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