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LINC+ 장애복지 인력양성과정 사회맞춤형 취업특강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사회복지행정과는 9일 기념관 강당에서 1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협약업체 취업 동문을 초청해 ‘사회맞춤형 취업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 복지와 관련해 재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현장의 소리와 협약업체 장애복지기관 및 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특강은 장애인복지와 관련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LINC+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준비해야 될 진로 로드맵 설정 방법을 길잡이 해줬으며 장애복지 기관·기업의 직무 정보 등을 전수받아 진로 및 취업목표를 설정하고 취업에 대한 확고한 마인드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김주환 LINC+ 책임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장애복지 분야에 먼저 취업한 선배와 함께 진로와 고민 상담으로 유대관계 형성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 LINC+ 장애복지 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현실적인 컨설팅으로 장애 복지 분야로의 명확한 진로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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