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최정현)는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인 지난달 26일∼5월 12일까지 축제 장소인 예스파크 일원에서 시민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찰서는 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홍보용 리플릿을 전달하고 피해자전담경찰관 역할,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해 집중적 홍보해 시민들의 범죄피해자 보호 중요성 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기여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의 황금시간(골든타임)인 초기단계에서 즉각 적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으로 소외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피해자 보호·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가 조금이라도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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