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소방관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도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저감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 확립, 지역 여건에 맞춘 특수시책 등 4대 추진전략과 65개 세부 실천 과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분당소방서는 사고현장 출동대원의 2차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LED 휴대용 방향 유도표시등’ 제작, ‘비상대피 집결장소’ 표지 제작ㆍ보급 등을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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