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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성금 전달

승인 2019-05-14 17:08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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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강원도 산불 이재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강원도 산불 이재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14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김종석 사장은“대형 산불로 이재민이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전달한 성금이 산불 피해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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