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태현)은 ㈜파리크라상과 ‘일ㆍ생활균형 캠페인’ 홍보를 위한 일ㆍ생활균형 파트너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파리바게뜨의 베스트셀러상품인 초코소라빵에 ‘다함께! 워라벨, 주 52시간 과로탈출’ 홍보 문구가 인쇄된 제품 100만 개를 출시하는 등 일ㆍ생활균형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현 지청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캠페인으로, 성남지청 관내 기업이 캠페인 참여주체로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일ㆍ생활균형 캠페인(워라밸 Work&Life Balance)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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