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최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에 사장이 직접 동승해 고객과 소통하는 ‘동행콜’서비스를 실시했다.
최욱 사장은 교통약자 지원차량에 함께 타 이용자들의 승ㆍ하차를 도우며 이용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체크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행콜 서비스는 직접 특별교통수단 이용고객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체험하고 개선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의왕도시공사는 그동안 동행콜 서비스를 통해 차량 증차와 상담원 추가 배정 등 고객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
최욱 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느낄 수 있었다”며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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