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엠케이비개발(회장 배병량)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문화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엠케이비개발은 상품기획, 컨설팅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부동산개발 전 과정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시 기업이다.
엠케이비개발 배병량 회장은 “부천의 대표 축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인 BIFAN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은 “엠케이비개발의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가 한국영화 100주년인데 앞으로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BIFAN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BIFAN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 및 영화인과 함께한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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