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세살마을연구원이 운영하는 ‘2019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부모 교육은 2011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16회 진행됐으며 2만 391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삶과 역할, 손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소통과 공감을 위한 대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가천대학교 세살마을연구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의 후원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해 임산부와 조부모 부모교육, 가정보듬이, 놀이보듬이 사업,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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