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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9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보고회 개최

승인 2019-06-12 19:00
이상문 기자 moon10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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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덕순 화성시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29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민선7기 일자리창출 중점 추진 사항인 생활밀착형 일자리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정부의 일자리정책 및 화성시 일자리 추진 방향 보고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총괄보고 ▲실·국·소 및 산하기관별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보고(21건)등이 진행됐다.

박 부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창출하고, 행정에서는 기본질서 확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일자리창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부서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월 시작한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신규 일자리 3천개를 목표로 하고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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