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는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샤롯데광장에서 ‘제3회 소상공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송동철 안양시상인회장, 권순일 동안구청장, 이종걸ㆍ심재철ㆍ이재정ㆍ추혜선ㆍ권미혁 국회의원,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 시의원 및 지역소상공인 및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6월1일을 ‘안양시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 소상공인의 사회적ㆍ경제적 지위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최광석 회장은 “소상공인의 권익과 이익을 지키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조직 활성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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