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산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가 관내 중소기업간 상호교류를 위한 업체 탐방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체 탐방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김남준 김포상의 회장, 이하관 경제국장과 김포상의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신우산업ㆍ㈜디자인파크개발ㆍ㈜김포산업의 공장 생산 라인을 견학하고,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는 김포지역 기업간 협력과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 시작, 현재 6개 교류협의회 180여 회원사가 참여해 매월 정례 모임을 갖고 있다.
김남준 회장은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는 올해 3월 회원사 대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개최했고 9월 오찬 특강, 11월 한마음 워크숍 등 각종 행사를 통해 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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