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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정문 주변 횡단보도 신설

승인 2019-06-25 18:33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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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학생들이 통학로 임에도 횡단보도가 없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이천시의회 사학원 시의원(민주당, 가선거구) 발바르게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민을 위한 시의회 면모를 보여줬다.

평소 학생들의 통학로 등 교통안전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서 의원은 지난 5월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필요하다는 민원 및 의견을 받았다.

곧바로 현장 답사 후 이천고 앞 3개 장소에 횡단보도 설치 건에 관련 부서에 건의해 이천경찰서는 학생들의 통학로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횡단보도를 신설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했다. 서학원 의원은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3개의 횡단보도가 설치됨으로써 등하교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조금이나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통학로 및 교통안전개선에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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