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서 우수상 수상 쾌거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과 용인소방서 관계자들이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과 용인소방서 관계자들이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2018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평가는 소방관서 특성을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나눠 수시평가와 중간평가, 지표평가로 나눠 지난 1년간 추진한 각종 소방안전정책 6개 분야 33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8개 소방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소방서는 2019년(2018년 실적)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관서에 포함됐으며, 올해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수차례 입상하는 등 경기도내 최고 소방관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은석 서장은 “직원과 함께 현장대응역량 강화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며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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