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친절 및 교통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착한수레 이용고객에 대한 친절과 교통안전 실천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배찬주 사장을 비롯한 신임 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10대 증차운행에 따른 친절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배찬주 사장은 “교통 약자를 항상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차량 10대를 증차해 현재 총 38대를 운행하고 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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