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화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화성동탄경찰서, `모두 함께 지역 치안 지키자' 치안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승인 2019-07-09 17:26
이상문 기자 moon1019@kyeonggi.com
기자페이지

화성동탄경찰서는 9일 오후2시 서내 5층 대강당에서 주민 치안설명회를 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에는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 LH관계자, 협력단체장, 경찰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탄경찰서는 개서 6개월을 기념, 설명회를 열고 ‘우리 동네 시민경찰’ 홍보, 화성시 범죄예방도시디자인 조례제정, 범죄취약지역 방범CCTV 확대 설치 등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 사업 추진, 출ㆍ퇴근시간 상습 교통정체 구간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추진 사안들을 설명했다.

또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의견을 청취, 치안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병록 서장은 “치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며 “여러 치안활동을 더불어 경찰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 반영해 안전한 화성동부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