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시민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 김판수 NH농협 광명시지부장이 무더위쉼터에서 시민을 맞고 있다. NH농협 광명시지부 제공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김판수)은 16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행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며 시원한 생수와 음료도 제공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라도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농협은행을 찾아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김판수 지부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NH농협 광명시지부에서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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