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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동두천경찰서장 취임 첫 행보 관내 치안현장 방문

승인 2019-07-17 17:1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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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동두천경찰서장은 취임 첫 행보로 16과 17일 양 일간 관내 지역경찰관서와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각 지역경찰관서의 주요 현황 등을 간략히 보고받은 후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함께하는 지역경찰이 가장 중요하다.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생연동 큰시장, 캠프보산 등 관내의 주요 치안현장을 방문, 안전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두천시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안전두드림망서비스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의미 있는 취임 첫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시책을 추진하고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인권경찰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과 주민이 만족하는 주민중심의 치안활동 등 변화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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