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18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의왕시 청년 기본조례안 등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ㆍ규칙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에서 의왕시 청년 기본조례안을 비롯해 의왕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ㆍ규칙과 ‘다 함께 돌봄 센터’, ‘국ㆍ공립 어린이집 및 청소년 문화의 집’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는 16일 조례안과 기타 안건의 제안 설명 이후 17일에는 제안 설명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 및 질의토론을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의결처리로 마무리됐다.
윤미근 의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고령자와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폭염대책을 세워 시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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