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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삼계탕ㆍ밑반찬 나눔봉사

승인 2019-07-18 15:3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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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삼계탕 및 밑반찬 나눔봉사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나눔봉사를 실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은 불볕 더위 속에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새콤한 오이지, 김치 등과 함께 간식으로 떡까지 준비해 부녀회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배달했다.

이들은 매달 생활이 어렵거나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마을 독거어르신을 위해 대상자 10명을 선정한 후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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