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최근 명예경찰소년단 30명과 함께 경찰 직업 이해와 치안의식 함양을 위한 경찰박물관ㆍ서대문형무소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교 내 학교폭력 예방 취약 지역 순찰, 또래 중재 활동 등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경찰소년단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경찰박물관에서는 경찰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사격ㆍ과학수사 체험 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경찰의 역할을 이해했다. 이어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옥사 및 사형장 등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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