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홈스테이 교류단, 23일부터 8월3일까지 미국 노쓰리틀락시 방문

의왕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이 지난 23일 12일간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공 출발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 9명과 인솔자 2명 등 11명이 참가하며 방문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의왕시와 미국 노쓰리틀락시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01년부터 올해까지 19회에 걸쳐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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