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국제경기연명총연합회 라파엘 키울리 회장 및 스테판 팍스 부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용인대학교(박선경 총장)는 충주 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총회에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라파엘 키율리 회장과 스테판 팍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공동조직위원장에게 체육학 및 무도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라파엘 키울리(RAFFAELE CHIULLI,이탈리아)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회장은 스포츠어코드회장, 올림픽인정종목연합회 회장, 국제파워보티협회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스포츠 행정력으로 국제 스포츠행사를 개최하고 조직해 왔다.

명예 무도학 박사학위를 받은 스테판 팍스(STEPHAN FOX,독일)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부회장은 독립종목연합회 회장, 국제무에타이연맹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국제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 무에타이 세계챔피언으로 여러국가에서 무에타이 교육을 하는 등 무도분야에 공헌해 왔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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