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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 향남공감의원과 업무협약

승인 2019-09-01 16:16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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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는 지난 30일 오후 2시 동부케어 향남점 주야간보호센터에서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부설 향남공감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화성지역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업무 관련 정보 및 인적ㆍ물적 자원 등 교류 ▲장기요양 대상자 공감의원 건강검진 및 촉탁 ▲공감의원의 의료 및 의학정보 자문 ▲장기요양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 등을 실시한다.

㈜동부케어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인적물적 네트워크 협력 및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케어는 사회적기업으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등 장기요양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향남읍에 구 상신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정원 80여명 규모의 경기도 최대급 주야간보호센터 개설ㆍ운영하고 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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