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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물리치료과 22주년 학술제 개최

승인 2019-09-02 14:22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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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물리치료과는 지난달 30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22회 물리치료 학술제’를 개최했다.

강동대 물리치료과 학술제는 예비 물리치료사로 첫발을 내딛는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3년 동안 배운 이론적 근거에 의한 임상연구를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날 학술제에는 류정윤 총장과 충북물리치료사협회 외무부회장 김창주, 김지혜 학과장을 비롯한 물리치료과 재학생 및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리치료 학술제’가 진행됐다.

류정윤 총장은 “학문적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강동인으로서 훌륭한 전통에 긍지와 사명감으로 이제 그 명맥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사회의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3년간 배운 학업의 결실을 통해 임상에서 환자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는 물리치료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 국가고시에 응시한 강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전원 합격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분당제생병원, 수원 성빈센트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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